오블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교에 대한 오해: 현실에 대한 보다 완전한 이해를 위해 이 글은 제가 브런치에 쓴 종교에 관한 글로 블로그 용으로 일부 수정해서 올립니다. 들어가는 말 21세기에 가장 간과되고 있던 것은 아마 종교일지도 모르겠어요. 스스로를 무교라고 표현하는 사람들은 물론 종교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구요.. 종교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이 세상을 부분적으로만 바라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국제 정치, 미국 정치를 바라볼 때, 종교의 역사나 종교*가 사회에 미치고 있는 영향을 무시한다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맹점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종교라는 단어가 부담스럽다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 ‘핵심 가치’, ‘가치관’, ‘세계관’이라는 단어로 바꿔서 읽어도 됩니다..) 여러 문화권, 각 문명에서 사람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게 뭔지 모르고 살아간다면 어떤 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