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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기념: "초대 부처" 싯다르타 고타마 vs 예수 비교 (1) 들어가는 말: 끌리는 대로 말고 ...석가탄신일을 맞아 불교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제 성격상, (기독교라는 선택지가 없는 세상이었다면) 불교철학에 매료되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연기(緣起)사상은 지구 생태계와 인간사회를 포함한 모든 것을 포괄할 수 있는 통찰력을 보입니다. 적어도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서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꽤 과학적이라고 할 수 있는 관찰을 보이니깐요. 그 외에 또 매력적인 부분은 ‘나의 수행’, 즉 내 노력에 따라 궁극적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가르치기 때문입니다.불교 세계관의 가장 기초적인 차이는 불교에서는 우주와 만물을 창조한 신의 존재를 부정한다는 것입니다. 초월적 신의 존재를 인지하는 모든 종교는 기본적으로 창조자가 피조물보다..
예수 부활설에 대한 여러 가지 가설 비교 검증 (신화인가? 역사기록인가?) ......1부 을 쓴 후, 3년이란 시간이 흘러 2026년의 부활절이 지나갔습니다. 2부는 예수가 부활하지 않았다고 주장할 때 어떤 가설들이 있는지, 또 그런 가설들을 어떻게 생각해볼 수 있을지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예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인가요? (feat. 성경 밖 역사 속 예수에 대한 기록) -1부0. 들어가는 말 제 블로그에는 기독교와 관련된 절기(크리스마스, 부활절)이 되면 조회수가 늘어나는 게시물들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예수신화설에 대한 조사내용입니다. [링크] '교차검증 프로bitl.tistory.com 예수의 사망과 사망 후 다시 목격된 예수에 대한 해석에 대해 새로운 발견은 없고 달라진 건 없습니다. 지난 100년간과 마찬가지 입니다. 지난 글(1부) 에서 언급된 예수에 대한 ..
성별은 2개 밖에 없어야 하나요? -성에 대한 오해 (SEX vs. GENDER) ※본문은 브런치에 썼던 글을 블로그로 옮긴 겁니다Prologue 일론 머스크는 굉장히 흥미로운 인물이다.좋아하는 지 싫어하는 지 묻는다면, 아마 "싫어하지는 않는데..." 하며 말꼬리를 흐려야겠지만, 그의 도전 정신이나 지식에 대한 추구, 또 자본주의적 압력을 자기 신념으로 관철하는 용기에 매력을 느낀다. 난 화성에 갈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우주의 섭리를 거스르는 공상과학적 열망에 찬동할 생각은 없기에. 달은 의미있는 탐사거리가 있다는 가설이 있어 지지한다. 그 예산으로 지구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많이 도울 수 있을 것 같다.우연히 들어간 X(구 트위터)에 조던 피터슨 교수와 일론 머스크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X에서 긴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할 목적이 있다던 일론 머스크의 옛 ..
공산주의/마르크스주의는 경제 이론 아닌가요? *아래 글은 제 브런치에서 블로그로 이관한 글입니다*People don’t have ideas.Ideas have people.사람들이 사상을 갖는 게 아니다.사상이 사람들을 점유한다.-Carl Jung칼 융- 1. 철학의 영향2. 주관적 경험   1) 내가 경험한 공산주의  2) 자본주의 대표 국가에서의 삶  3) 다시, 계몽? 다시, 공산주의! 3. 공산주의: 경제모델의 차이인가?    1) 자본주의    2) 공산주의의 시초(?): 칼 맑스 4. 시인 맑스: 잘 알려지지 않은 글들을 살펴보다   1) 청년 맑스의 시   2) 편지: From Marx & To Marx     3) 맑스의 '친구들'    4) 칼 맑스의 사생활 5. 공산주의와 종교 6. A Total Life Inspection: 문..
종교에 대한 오해: 현실에 대한 보다 완전한 이해를 위해 이 글은 제가 브런치에 쓴 종교에 관한 글로 블로그 용으로 일부 수정해서 올립니다. 들어가는 말 21세기에 가장 간과되고 있던 것은 아마 종교일지도 모르겠어요. 스스로를 무교라고 표현하는 사람들은 물론 종교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구요.. 종교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이 세상을 부분적으로만 바라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국제 정치, 미국 정치를 바라볼 때, 종교의 역사나 종교*가 사회에 미치고 있는 영향을 무시한다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맹점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종교라는 단어가 부담스럽다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 ‘핵심 가치’, ‘가치관’, ‘세계관’이라는 단어로 바꿔서 읽어도 됩니다..) 여러 문화권, 각 문명에서 사람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게 뭔지 모르고 살아간다면 어떤 영..
지구 나이에 대한 참신한 해석 -2부 (feat. 천문학자 휴 로스 박사) 과학으로 창세기 검증 해보기 1부에서는 간략하게 옥스포드 대학 수학자 존 레녹스 석좌교수님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https://bitl.tistory.com/110 지구 나이에 대한 의견 -1부- (feat. 존 레녹스 교수)들어가는 말언젠가는 다뤄야하는 질문인데 이게 핵심이 아니라는 생각에 계속 미뤄왔던 답변입니다. 하지만 구독자 분께서 직접 요청하신 질문이라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여 글을 올립니다. (사bitl.tistory.com 진화론에 대해서도 기독교의 한 편에서는 진화를 수용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반대하고 있었듯이, 지구의 나이에서도 의견이 갈렸습니다. (물론 그 안에서 또 다른 스펙트럼이 존재합니다.) 2부에서는 2024년에 되서야 진지하게 경청하게 된 휴 로스 (Hugh Ross) 박사의 강의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젊..
지구 나이에 대한 참신한 해석 -1부- (feat. 존 레녹스 교수) 들어가는 말언젠가는 다뤄야하는 질문인데 이게 핵심이 아니라는 생각에 계속 미뤄왔던 답변입니다. 하지만 구독자 분께서 직접 요청하신 질문이라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여 글을 올립니다. (사실 4월부터 브런치작가가 되어 거기에 다른 글들을 쓰기 시작하면서 시간분배가 잘 안된 것도 있습니다)1. 우리는 모두 같은 연도에 살아가고 있을까?한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서구사회는 지금 2024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태국은 어떨까요? 2567년입니다. (처음에 일하다가 알게 되었을 때, 오타인줄 알았어요)일본은 ‘레이와(令和) 6년’이구요. 유대인들의 달력은 어떨까요? 2024년은 Jewish Clalendar 혹은 Hebrew Calendar로 5784년 입니다. (히브리 달력/ 유대인들의 달력은 보통의 해엔 35..
진화론에 대한 오해 (2부: 위기의 진화론 - 과학적 비평 feat. 데니스 노블, 제임스 샤피로, 프레드 호일 등) * 1부에서 옥스포드 대학교의 석좌교수 존 레녹스와 리처드 도킨스의 토론 일부, 존 레녹스는 피터 손더스와의 웨비나/인터뷰 내용의 일부를 나눴습니다. 2부에서도 남은 내용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은 여러분께서 어떤 세계관을 가지고 계시던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지식을 얻어가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진화론에 관한 오해 (1부: 찰스 다윈, 리처드 도킨스 vs 존 레녹스, 데니스 노블) 0. 들어가는 말: 진화론아이를 키우다보면 주위 사람들이 읽던 책을 정리하며 나눠줍니다. 그 중 예림당에서 출판한 교육만화 WHY시리즈 중, 생명과학 편을 읽어 봤습니다. 책에선 무생물인 화학 bitl.tistory.com 진화론에 대한 오해 (2부: 위기의 진화론 feat. 데니스 노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