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오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화론에 관한 오해 (1부: 찰스 다윈, 리처드 도킨스 vs 존 레녹스, 데니스 노블) 0. 들어가는 말: 진화론아이를 키우다보면 주위 사람들이 읽던 책을 정리하며 나눠줍니다. 그 중 예림당에서 출판한 교육만화 WHY시리즈 중, 생명과학 편을 읽어 봤습니다. 책에선 무생물인 화학원소들이 원시대기의 상태에서 어떤 전기적 자극을 통해 유기체가 되고 그 단순한 생명체가 긴 시간을 거쳐 돌연변이를 통해 복잡한 생명체가 되고 거기서 또 지능이 생겨나 우리 인류가 출현했다고 합니다. 마침 이 블로그의 첫번째 주제였던 '생명기원에 대한 연구'에서 배웠던 내용들 덕분에 스토리상 얼렁뚱땅 과학적 사실인 것처럼 넘어가는 내용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원시대기에 대한 가설, RNA세계 가설) *RNA세계 가설의 한계* [접은글처리]더보기이것은 과학적 사실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내용일까요? 아니면 아직까지도 해당.. AI,인공지능에 대한 오해 (1부: Science Fiction과 Fact 구분하기) 1부: 공상과학과 과학의 구분 0. 들어가는 말: 혁신? 거품? 아니면 종말의 전조인가? 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의 약자입니다. Generative는 'ㅇㅇ을 생성generate 가능한' 이란 뜻과 언어학 용어이기도 합니다.Pre-trained는 "사전 훈련된"이란 뜻, Transformer는자연언어 처리에 사용되는 신경망(neural network)의 아키텍쳐 종류 입니다. 처음 ChatGPT(챗GPT)라는 단어를 들은 것은 유튜브 영상에서 조던 피터슨의 강연 속에서였습니다.따로 구독하고 있는 채널은 아니었는데 조던 피터슨 강의를 들어서인지 알고리듬의 추천에 있었나봅니다. 챗GPT에 대한 거기에 대한 여러 의견들 찾아보았습니다. 흥미로운 발견은 AI.. 이전 1 다음